계양산 제대로 하기

지난 토요일, 60갑자월에 1월이 넘었다.
계양산의 오르막 길이 그 때와 달랐다.
내려올 때는 샛길로 내려오니 옛길이었다.
5년이 흘러 그를 뿌린 계양산에 올랐다.
봉분 옷깃과도 같은 푹 들어감이 묘지로써는
아마추어의 눈으로 봐도 좋았다.
가을 가랑비가 내린 후라 인천의 모습이 선명하게 들어오고
뭇나무들의 향연의 녹색으로 치장되었다.
바람은 시원하면서 서늘했다.
Anyway,묻히기는 참으로 좋은 곳이다.
그가 흩뿌려진 곳이 계양산, 지리산 뱀사골 등지인데 말이다.
화두를 들고 갔다.
과거를 탓하고 오늘의 미망에 답을 얻고자 갔다.

어느 정도 답을 얻었다.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mega29.egloos.com/tb/2452532 [도움말]



노무현대통령님